2021년 추석 KTX 기차표 예매 가이드와 꿀팁
2021년 추석을 맞이하여 KTX 기차표 예매가 시작됩니다. 많은 사람들이 이 시기를 가족과 함께 보내기 위해 기차를 이용하므로, 예매가 중요해요. 예매 전 꼭 알아두어야 할 정보와 꿀팁들을 소개할게요.
예매 일정 및 방법
추석 기차표 예매는 2021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이루어집니다. 예매는 아래와 같이 구분되어 있으며, 비대면 방식으로만 진행돼요.
구분 | 경로·장애인 | 일반고객 |
---|---|---|
예매일자 | 8/31(화) | 9/1(수) 9/2(목) |
시간 | 09:00~13:00 | 07:00~13:00 |
대상 노선 | 전 노선 | 경부선, 경전선, 동해선 등 |
예매 방법 | 전화접수 | 온라인(PC&모바일) |
비고 | 전화접수는 1천명 선착순 | IT 취약계층 예매 가능 |
예매 절차
- 전화접수: 경로 및 장애인으로 등록된 분들만 대상으로 진행되며, 선착순 1천명만 접수 가능해요.
- 온라인 예매: 코레일 회원 가입 후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어요. 예매 사이트에 미리 로그인한 후 예매를 시도하는 것이 좋답니다.
잔여석 예매
앞서 언급한 일반 고객 예매가 끝난 후인 9월 2일 15시부터 잔여석 예매가 가능해요. 추가로 최대 8매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.
기차표 예매 성공 꿀팁
예매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몇 가지 팁을 알려드릴게요:
- 미리 코레일 회원가입을 진행해주세요.
- 예약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를 메모해 두는 것이 좋아요.
- 예매 시작 10분 전부터 홈페이지를 열어두고 대기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.
- 원하는 시간대가 마감될 수 있으니, 미리 차선책을 준비하는 것이 스마트해요.
- 예약 요청 횟수는 6회로 제한되니, 계획적으로 진행해야 해요.
예매 시 유의사항
- PC를 이용한 온라인 예매가 더 원활하니, 가능하다면 노트북이나 데스크탑으로 예매하는 것이 좋습니다.
- 잔여석 예매는 코레일톡 앱, 철도고객센터, 자동 발매기를 이용할 수 있어요.
기차표 반환금 및 취소 규정
기차표를 예매한 후 변동이 생길 경우, 취소 시 반환금이 발생할 수 있어요. 주말이나 공휴일 기준으로 위약금 적용이 다르니 기준을 잘 숙지해야 합니다.
- 출발 1일 전까지: 400원
- 출발 3시간 전까지: 5%
- 출발 시각 전까지: 10%
- 기차 출발 후 20분 이내: 15%, 60분 이내: 40%, 도착까지: 70%
명절 기간에는 유아 동반석과 자유석은 운영되지 않으며, 할인상품도 중지됩니다.
예매 취소는 꼭 필요한 부분이니, 조건과 규정을 미리 숙지하여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세요.
결론
2021년 추석 KTX 기차표 예매는 비대면으로 진행되며, 시간과 대기시간을 고려하여 사전에 철저히 준비해야 합니다. 온라인 예매 시 몇 가지 꿀팁을 활용하면 성공 확률이 높아지니 참고하세요. 추석 연휴를 가족과 함께 잘 보내기 위한 첫걸음, 기차표 예매에서 시작해요!
준비가 잘 되면 더욱 행복한 명절이 되겠죠? 그럼, 성공적인 예매를 기원할게요!
자주 묻는 질문 Q&A
Q1: 추석 KTX 기차표 예매는 언제 시작되나요?
A1: 2021년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예매가 이루어집니다.
Q2: 잔여석 예매는 언제 가능한가요?
A2: 잔여석 예매는 9월 2일 15시부터 가능합니다.
Q3: 기차표를 취소할 경우 반환금은 어떻게 되나요?
A3: 출발 1일 전까지는 400원, 3시간 전까지는 5%, 출발 전까지는 10%의 위약금이 적용됩니다.